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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클래식 좋아해서 가입했습니다 :)
저는 전공자는 아니고 그냥 취미로 듣는 걸 좋아해요!
요즘은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이랑 쇼팽 녹턴 Op.9 No.2를 자주 듣고 있는데
들을 때마다 기분이 차분해지고 좋아서 계속 반복하며 듣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 여기서 좋은 곡도 추천 받고 공연 소식도 나누고 싶어요!!
다들 잘 부탁 드립니다 ~~
토리토리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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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활성화가 조금씩 되는건가?
냉無
아트블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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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 좋아해서 왔어요, 많이 알려주세요!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클래식과 공연기획, 또 작곡에도 관심이 많아져서 이렇게 용기 내어 커뮤니티에 들어왔습니다.
아직은 아는 것도 부족하고 서툰 부분도 많지만, 여기 계신 분들과 소통하면서 많이 배우고 싶어요.
좋은 공연이나 곡 추천도 함께 나누고, 때로는 음악에 대한 고민이나 경험도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롯데의4번타자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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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VIEW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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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지만, 그 감동 때문에 또 기획을 하고 싶어집니다.
작년에 작은 재즈 공연을 직접 기획한 적이 있어요.
공연장 잡는 것부터 음향·조명 셋팅, 예산 맞추기까지 예상보다 훨씬 복잡했죠. 티켓값 때문에 고민하다가, 카페 스폰서도 구하고 직접 포스터 만들어서 홍보도 했습니다.
공연 당일, 리허설 끝나고 관객이 하나둘 들어올 때 심장이 쿵쾅거리더니… 막상 연주가 시작되니 다 잊고 행복하더라고요. 끝나고 “좋은 공연이었다”는 말 들었을 때의 뿌듯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힘들었지만, 그 감동 때문에 또 기획을 하고 싶어집니다.
iiii_iiii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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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획쪽에서 일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은 컴퓨터 디자인인데.. 적성에 맞지않아 공연 기획쪽에서 일을 배워보고 싶은데
꼭 학교를 재입학해서 배워야 하나요?
아니면 업계 밑바닥부터 시작해도 되는걸까요
이쪽업계에서 일하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느그아부지머하시노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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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인가요?... 9월에 마지막 주말 홍대 버스킹 연주자 모집합니다.
클래식과 현대밴드의 콜라보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바이올리니스트 1분과 첼리스트 1분 모집합니다
구성과 협업내용은 댓글 주시면 연락처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You_sir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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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또는 순수VIEW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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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얀이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9번
예전에 우연히 카라얀이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9번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 충격이 아직도 잊히질 않아요. 손끝 하나로 오케스트라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었달까요.
그 후로 카라얀 음반을 찾아 듣게 됐는데, 특히 브람스 교향곡 1번은 지금도 퇴근길에 자주 듣는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해석이 진짜 압도적이더라고요.
혹시 카라얀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연주를 제일 추천하시나요?
iiii_iiii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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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크너 교향곡 7번, 이렇게 장엄할 수가 있나요
브루크너는 사실 그동안 잘 몰랐는데,
최근에 교향곡 7번 실황 영상(카라얀 지휘)을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그 오케스트레이션의 두께, 천천히 쌓여가는 긴장감, 그리고 갑자기 확 터지는 브라스…
말 그대로 ‘성당 같은 음악’이더라고요.
혹시 다른 브루크너 곡도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고민고민하지마uu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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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평균율, 해석이 이토록 다를 수 있나요?
요즘 평균율 클라비어 곡들을 다양한 연주자 버전으로 듣고 있는데요, 특히 글렌 굴드와 쉬프의 해석이 너무 달라서 놀랐습니다.
굴드는 마치 실험실의 음악처럼 분석적이고 예리하고,
쉬프는 따뜻하면서도 정통적인 느낌이 나더군요.
같은 곡인데 이렇게 다르게 들릴 수 있다는 게, 클래식 음악의 가장 큰 매력 같습니다.
시혀니니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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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VIEW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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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집중해서 듣고 있는데...
세종태황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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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사드립니다! 현대음악 LP 입문하며 느낀 점과 추천 리스트 !
러시안룰렛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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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음악에 빠졌는데… 혹시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시혀니니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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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 연주자VIEW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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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활 추천해주실 분 있나요?
SaRa_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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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할 땐 완벽인데 무대만 서면 손가락이 날 배신함
내년엔대상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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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글쓴이네요. 무대 위에서 ‘나’를 잃지 않기 위해 10년 차 연주자의 기록을 적어
n잡러의고단함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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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VIEW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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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전공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롯데의4번타자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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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로 클래식 작곡하는 거, 너무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바흐의아버지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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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악상이 '예전에 만든 곡'이랑 겹쳐요
팎씨아쟈씨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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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니티VIEW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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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리토리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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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활성화가 조금씩 되는건가?
아트블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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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 좋아해서 왔어요, 많이 알려주세요!
롯데의4번타자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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