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진지하게 작곡 전공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예전부터 피아노 치면서 작은 멜로디 만들곤 했는데, 최근에 직접 곡을 쓰다 보니 더 깊이 배우고 싶어졌어요.
근데 막상 전공을 생각하니 현실적인 고민이 많네요. 입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길을 선택했을 때 어떤 공부와 훈련이 필요한지, 또 앞으로 진로는 어떤지… 아직 잘 모르겠거든요.
혹시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실제로 작곡 전공하셨거나, 준비해보신 분 계신가요?
경험담이나 조언 들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